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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H2O품앗이운동본부 이사장 이경재 입니다. ‘품앗이’ 라는 단어는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각자에게 힘이 드는 일을 여럿이 나누어 함으로써 그 무게를 가볍게 하고, 보람은 몇 배로 돌아오게 되는 마술 같은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품앗이야말로 진정한 나눔과 봉사를 대변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1998년부터 시작된 H2O품앗이운동본부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실천운동뿐만 아니라 625한국전쟁과 전후 복구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참전국들을 대상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감사편지를 쓰고 어려운 이웃나라를 위한 해외 봉사에 참여 해왔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품앗이정신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전육성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구촌 가족의 화합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